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로키 쇼토 (문단 편집) ==== 남매 관계 ==== 막내인데다, 철없는 성격도 아니라서 형과 누나한테 항상 깍듯하게 대한다. [[토도로키 후유미|누나]]와는 체육대회 이후 어머니를 찾아가려고 나갈 준비를 할 때 평범하게 대화를 하고[* 엔데버가 쇼토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에게도 매우 엄격했는지 쇼토가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누나가 굉장히 불안해하며 '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아도 되냐'고 물었다.] 누나가 병문안[* 이 병문안은 어머니의 병문안이 아닌 임간합숙에서 다친 미도리야의 병문안이었다. 돌아오지 않았던건 바로 카미노로 가서 그런것.]에서 돌아오지 않자 걱정했다고 말하고 쇼토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등 어린 시절 엔데버 때문에 서로 격리되다시피 따로 자랐음에도 남매끼리의 사이가 좋은 편. 아버지와의 관계는 가히 최악이었다가 이제야 아주 약간 호전된 상태고, 어머니는 입원 중, 큰 형은 사실상 사망으로 여겨지는 실종, 작은 형은 따로 살기 때문에 가족으로서의 역할, 어른으로서 쇼토를 살펴주는 일은 후유미가 대부분 하고 있는 게 큰 것 같다. [[토도로키 나츠오|작은 형]]도 엔데버가 막내에게 한 일에 대해서 용납할 수 없다는 식으로 분해하는 걸로 보아 작은 형과의 사이도 괜찮은 듯. 쇼토가 소바를 잘 먹는 걸 보고, 식사하다가 아버지 엔데버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서 "이 애가 소바를 좋아하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. [[엔데버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네]]가 얘를 실패작인 우리와 엮이지 않도록 했으니까...!!"라고 하는 걸 보아 아버지가 갈라 놓는 바람에 동생과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을 마음아파 하고 있는 것 같다. 보통 형제 자매들 중 한명만 부모에게 특별히 편애를 받으면서 성장하게 되면, 편애를 받은 자식과 못받은 자식들 간의 사이는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토도로키 남매는 이 케이스에 속하지 않는다. 엔데버의 편애라는 것에는 자식을 대하는 애정이 추호도 안 들어있었고, 그걸 가족 모두가 알았기 때문인 듯 싶다. 또 엔데버의 편애에 대해 첨언하자면 [[토도로키 후유미|후유미]]를 비롯한 나머지 형제들은 아버지에게 관심을 받진 못했을 망정 특별히 생활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있었다는 묘사는 없는 반면[* 작중 회상 장면에서 어린 쇼토가 형과 누나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데, 형제들은 평범한 그 나이대 어린애들처럼 축구를 하고 있었다. 그리고 엔데버는 자기 자식들을 두고 쇼토에게 저것들은 너와는 다른 세계의 인간이라는 막장 발언.] 쇼토는 말이 좋아 편애지 사실상 '''아동학대나 다름없는 교육'''을 받으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오히려 편애를 받은 쪽의 상황이 더 안 좋았다. 엔데버의 행실을 생각하면 차라리 무관심이 나은 수준이었다. 후유미와 나츠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쇼토가 아버지에게 시달리는걸 다 알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도와줄 방편도 없었으니 막내동생을 미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쇼토의 편이 되어준다. 장남인 큰형에 대한 언급도 살짝 나온다. 이름은 [[토도로키 토우야|토우야]]. 토우야는 현재 생사 불명이라고 한다. 일단 249화에서 나온 바로는 집에 불단을 차려놓고 토우야의 위패를 모셔놓고 있었다. '''[[다비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그리고.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